당뇨병 합병증의 예방과 관리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택하여 꾸준히 실행해야 합니다.
합병증의 주된 원인이 고혈당이므로 철저한 혈당조절이야 말로
가장 기본이 되는 당뇨병 합병증 예방이며 관리입니다.
혈당 조절을 위한 요법들은 식사, 운동, 정기적인 검사, 교육이 있고,
각 상태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태하여 구중히 실행해 나가야 합니다.
만일 합병증이 와 있다면 각각의 합병증에 따라
이미 알려져 있는 관리 방법을 실시해야 합니다.
물론 전문의의 도움이 절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당뇨병 신증을 관리하는데에는 철저한 혈당조절,
알맞은 단백질의 섭취 등이 세밀하게 시행되어야 합니다.
어느 하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요구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환자나 보호자가 그저 수동적으로 매어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당뇨병 합병증의 이모저모를 하나라도 파악하고 이해할수록
의학적 처방을 실행하는 데 착실할 수 있고,
스스로가 다듬고 추스려야 할 식사,
운동을 포함한 생활의 관리도 자신있게 꾸준히 해낼수 있는 것입니다.
즉 당뇨병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실제로 당뇨병 합병증 교육을 받은 환자들에서 당뇨병발의 발생이 적고
또한 발을 절단하는 횟수가 철저히 줄어 들었음은 유명한 사실입니다.
동시에 당뇨병 합병증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데에서
교육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사입니다.
그 이유는 당뇨병 합병증 발생의 주된 원인인 비정상적으로 높은 혈당과
이에 의한 몸안의 변화를 확인, 판단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검사가 필요한 까닭입니다.
일반적으로 실시되는 검사는 소변과 혈액에서 요당, 요단백, 혈당,
최근 3개월 간의 혈당 상태를 알 수 있는
당화혈색소 Alc, 콜레스테롤, 트리글세라이드, 요소질소, 크레아티닌,
간기능 검사등을 하여 신장기능, 혈당상태,
간기능 지방 대사 이상등을 파악합니다.
동시에 망막증의 조기 발견과 관리를 위해
안전검사, 심장기능을 실피는 심전도 검사,
신경병증을 보는 신경전도 검사를 합니다.
이외에도 환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발 검사가 있습니다.
매일 발의 이곳조곳을 살펴 물집, 헌데, 군살이 있으면
즉시 의사와 상의하여 당뇨병 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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