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나는 음식이 한가득! 냉장고는 쓰레기 창고? 버릴 건 버리고 말끔하게 청소한 뒤 효율적으로 수납하는 방법을 참고해서 정리해보자. 냉장고를 말끔하게 만드는 정리 원칙.
01_ 먼저 냉장고 코드부터 뽑아라 코드가 꽂힌 상태에서 청소를 하면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냉장고 청소를 하기 전에 코드부터 뽑아야 안전하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식품을 냉동실용과 냉장실용을 구분해 꺼내놓으면 청소 후 정리하기가 쉽다. 02_선반은 세제 묻힌 행주로 닦아라 선반은 중성세제인 주방 세제를 이용해 닦는다. 코팅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세제 푼 물에 담갔다가 행주로 살살 문지른다. 젖은 행주로 닦아낸 후에는 저절로 마르도록 두어야 흠집이 가지 않는다. 03_ 안 쪽부터 닦아라 냉장고는 냉각기가 안 쪽에 있다. 주방 세제나 알코올을 묻힌 행주로 안쪽부터 닦아야 쉽게 녹거나 상하는 음식을 임시로 그 자리에 둘 수 있다.
오래된 음식, 상한 식품에서 생긴 세균이나 곰팡이가 냉장고 안을 돌면서 냄새를 풍길 때는 청소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 냄새가 심한 칸은 소주를 행주에 묻혀 닦으면 살균 작용과 악취 제거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은 냉장고를 청소한다.
잠깐 넣어두는 음식이라도 냄새가 냉장고에 배면 다른 음식의 맛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냄새를 완전히 차단시키는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거나 랩을 씌워 보관한다. 03_냄새 나는 식품은 맨 윗칸에 둔다 냄새는 가스 종류이기 때문에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이 있다. 생선처럼 냄새 나는 식품은 밀봉을 했다고 하더라도 맨 윗칸에 두어야 냄새가 냉장고 전체로 퍼지지 않는다. 04_ 날짜를 표기한 라벨을 붙여 유통 기한을 지킨다 냉장고 냄새의 주범은 오래된 식재료. 채소나 음식이 부패하면서 나는 냄새는 그 음식들을 버려야 제거된다. 평소 라벨에 보관 날짜를 적어 붙여두면 식품이 상하기 전에 먹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05_ 채소는 짓무르지 않는 보관법을 지킨다 채소들이 쌓이고 눌려 물러지면 냄새가 나기 쉽다. 시금치나 파 등의 잎 채소는 세워서 보관한다. 윗부분을 잘라낸 우유팩을 테이프로 여러 개 이어서 서랍을 만들어 사용한다. 채소를 우유팩에 꽂아 세워서 보관하되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물을 적신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싼다.
06_ 자투리 채소는 밀폐 용기에 모아둔다 한번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채소는 뚜껑이 있는 투명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수납하기 간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어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냉장고 냄새 없애는 기발한 퇴치제 않도록 우유팩이나 자른 페트병에 담가 냉장고에 넣는다. 좋다. 우유팩 등에 담아 냉장고에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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