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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인천·부천에 새성전 설립

오일오일 2015. 2. 11. 21:41

하나님의 교회, 인천·부천에 새성전 설립성도들 헌당기념예배 가져

노권영 기자  |  rky@kgnews.co.kr

 

2015년 02월 10일  21:13:50   전자신문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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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철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최근 인천과 부천에서 새 성전 설립을 알리는 헌당기념예배를 가졌다.

‘인천심곡 하나님의교회’는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멱적 2천474㎡ 규모에 700석의 대예배실을 비롯, 소예배실과 교육실 등을 갖췄다. 특히 붉은 벽돌의 외관에 디자인 감각을 가미한 건물은 고풍스럽고 웅장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주고 있다.

‘부천송내 하나님의교회’는 원미구 상동에 위치하며 지척에 지하철 송내역과 서천공원 등이 들어서 있다.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2천400㎡ 규모에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육실 등이 조성돼 있다.

성도들은 큰 규모에 잘 단장된 시설 등을 갖춰 설립된 새성전 설립을 환영하고 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이웃과 사회를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솔선수범의 교회로 정평나 있으며 1964년 설립 이래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175개 국가에 2천500여 개 교회가 설립돼 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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